Thursday, July 24, 2014

[My Story] 행복 2


서른이 되서야 듣게 된 라디오는 행복은 별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또 하나의 물건이다.딸깍,라디오 켜는 소리는 졸린 아침을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퇴근길 귀에 울려퍼지는 라디오는 숨죽여있던 나의 우뇌를 깨워주었다. 라디오가 조곤조곤 들려주는 음악과 글귀는 잊고 있던 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귀와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신통한 작은 상자.Wonderful radio.

Thursday, July 3, 2014

[My Story] My new world.






My new world.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신은 역시 공정하다.육아로 혼자일 때의 자유로움은 없어지고 
몸은 고되지만 그 모든걸 상쇄시키는 기쁨과 웃음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