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5, 2011

맨드라미

회사 지하 꽃가게에서 맨드라미를 볼 때마다 너무 이쁘다했는데
어느날 지선이가 나를 끌고가며 꽃을 사주고싶다고 한다.
붉은 맨드라미 한다발, 고운 지선이의 마음이 내 방과도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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