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줄은 독서량에 반성하며
맘이 맞는 책 한권 깊게 정독하리라 마음먹는다.
동백꽃이 저렇게 이쁜 꽃이었구나.
이름은 참 고리타분하게 느껴졌는데..
이실직고하면 난 어제 아빠를 속상하시게 했다.
핸드폰 사진을 뒤젂거리다
어느날 아침 회사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았다.
동그란 용기에 넣을 수 있도록 동그란 모양으로 자른 수박
아침도 못먹고 출근하는 나를 위해 매일 이렇게
과일을 싸주시던 아빠.
저 위에 동백꽃보다 훨씬 이쁜 빨간 수박.
나는 나쁘다.눈물이 난다.미안한 마음을 이렇게 혼자
표현하고 있는 나는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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