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와 고갱의 그림을 좋아하는
두가지 공통된 이유는
이국적인 느낌과 강렬한 색채다.
Reclining Odalisque,1926,Oil on canvas누워있는 오달리스크.
마티스의 그림 배경으로 자주 보이는
저 모로코풍의 이국적인 문양이 난 너무 좋다.
(오달리스크란 누드 또는 옷입은 여인을 그린 한 유형)
The Siesta,ca, 1892-94,Oil on canvas
내게 고갱은 달과6펜스의 기억이다.
타히티섬 여인들의 자연스런 모습.
모자를 쓴 여인의 강렬한 남색 치마와
누워있는 여인의 빨간 옷의 조화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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