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8, 2012

[My tho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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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부모자식 간의 진리가 있다면 내리사랑이 더 크다는게 아닐까. 매년 어버이날이 되서야 문득 자식으로서 내 모습을 돌아보는 자신이 부끄럽다.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저녁,이 따뜻한 온기에 감사하며 부모님의 무조건적이고 한없는 사랑에 감사한다.또 다른 진리는 내가 부모가 되서야 비로소 어버이마음을 온전히 이해할거라는 것. 이젠 내가 부모님을 아이처럼 보살펴야 할 때가 온것같다. 헤세의 글귀가 떠오른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유일한 것은 바로 모정이라는. 부모와 같은 사랑.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그리고 모두 이와 같을 순 없겠지만,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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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과 동중정. 정과 동. 양립할 수 없어 보이지만 양립되었을 때 진정한 가치가 발현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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