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9, 2012

[Art talk] I'm jealous of her,Gertrude Stein.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미술품수집가였던 거투르드 스타인

그녀가 부러운 건 첫째,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 둘째,그림을 수집하였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당대 유명한 마티스,피카소와 같은 화가들,앙드레지드나 허밍웨이같은 작가들과 교류하였다는 사실.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문학과 예술에 대해 논하는 충만한 삶을 살았다는 것.

2011년 샌프란시스코의 어느 화장실 벽에서 발견한 저 전시를 가봤어야했다.

그녀의 인상깊었던 문장.

'예술가의 할 일은 절망에 굴복하지 않고 존재의 공허함에 대한 해독제를 찾는 것이다.'
'The artist's job is not to succumb to despair,but to find an antitode to the emptiness of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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